생명윤리: 의학과 과학의 사회적 & 윤리적 문제 해결

Session Agenda

의료인과 과학자는 윤리적 딜레마 속에서 과학 및 기술의 발전과 사회적 책임 간의 적절한 균형을 맞추려고 합니다. 생명과학, 생명공학, 의학의 새로운 연구 발전이 정치, 법률, 철학의 측면과 서로 부딪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윤리적 문제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사소한 윤리적 원칙 위반으로도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이는 연구원들에게 큰 부담입니다. 이 웨비나는 연구자들이 윤리적 판단 안목을 넓히는 것과 동시에, 사회에 이롭거나 혹은 해를 끼칠 수 있는 행동의 도덕성을 분석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번 세션에서 연구원들은 다음과 같은 항목의 내용을 다룰 예정입니다.

  • 생명윤리와 생명윤리 원칙
  • 생명윤리 원칙에 관한 정책의 결정 및 유지에 관여하는 기관
  • 생명과학 연구의 주요 윤리적 문제
  • 의료인이 직면하는 주요 윤리적 문제
  • 생명윤리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유용한 리소스

Who should attend this session?

  • 의과 대학생
  • 박사후 연구원과정
  • 시니어 연구원
  • 연구 교수

About the Speaker

황은성, 서울시립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

주요 경력사항

  • 2012년 – 2014년 한국노화학회 회장
  • 2012년 – 2017년 한국과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 출판윤리위원장
  • 2013년 – 2015년 서울시립대학교 연구처장/산학협력단장
  • 2013년 – 2015년 서울시정연구협의회 위원장
  • 2013 년 – 현재 supervising editor, Aging Cell
  • 2016 년 – 현재 Scientific Chair, Asia-Oceania,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Gerontology and Geriatrics
  • 황은성 교수는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에서 생화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예일대학에서 포스닥 수련을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80편 이상의 논문을 출판 했으며 논문 피인용 횟수는 2800건에 달합니다. 또한 서울대, 고려대학교 등에서 150회 이상의 연구윤리와 논문쓰기에 대한 워크샵 강의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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