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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 석사 과정을 수료한 국제학생을 위한 비자 정책 완화 움직임

[영국의 새로운 국제 대학원생을 위한 비자 정책 소개]

영국 정부가 국제대학원생을 위한 학생 비자 규정을 완화하는 시범 프로그램에 착수하고 있습니다. 석사 과정과 관련된 이민 과정을 간소화하고 졸업생들이 졸업 후 6 개월 동안 영국에 머무를 수 있게 하는 계획입니다. 이 프로그램이 처음으로 시작된 2016 년 7 월 당시에는 많은 비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잉글랜드 남부에 위치하여 있는 바스 대학, 캠브리지대학 및 옥스퍼드 대학과 임페리얼 컬리지 런던 등 유명한 대학만 불과하였기 때문이죠. 새 규정에 따르면 13 개월 또는 그 이하의 코스 과정을 합리화할 것이고 국제 유학생들은 이름하여 Tier 4 비자를 신청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유럽 연합과 유럽 경제 지역의 학생들은 영국에서 공부하기 위한 비자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브렉시트(Brexit) 후의 상세한 정책과 규정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치 않습니다. 하지만 미국과 아시아 출신의 국제학생들은 이 시범 프로그램을 통해 큰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보입니다.

 

[석사 과정 수료 후 숙련 노동 취업비자 (Tier 2, skilled worker)로 전환 신청 가능]

또한 영국 정부는 이민정책에 관한 사항을 변경하여 외국인 유학생들과 연구원들이 영국에서 더 쉽게 일할 수 있게끔 해 줄 것입니다. 학위가 수여될 때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과정을 마친 직후 숙련 노동자 (skilled worker ) 비자로 전환하도록 신청할 수 있게 하는 계획을 포함하는 변경 사항은 11 월 22 일에 발표된 예산 문서 (red book)에서 자세히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영국 대학교들의 반응]

러셀 그룹의 최고 경영자 팀 브래드 쇼 (Tim Bradshaw)는 새로운 비자 확장정책은 우리에게 있어서 “좋은 소식”이라고 전했습니다. “새로운 비자정책은 다재다능한 유학생들이 우리나라에서 공부하게끔 많이 끌어들일 것이고 또한 재능 있는 졸업생들이 영국의 나라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비자 규정을 높은 수준으로 준수할 수 있는 대학교 에이 제도가 최대한 빨리 적용되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새 비자정책이 적용되는 영국 대학교?]

현재 새 학생비자 계획에 추가되는 대학은 모두 23개로서 대학 목록의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

University of Bristol, Cardiff University, Durham University, University of East Anglia, University of Edinburgh, University of Essex, University of Exeter, University of Glasgow, University of Liverpool, University of Manchester, Newcastle University, University of Sheffield, University of Nottingham, University of Wales Trinity Saint David (Swansea campus), the University of York 등을 포함합니다. 전체 목록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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