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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연구자들을 위한 이나고의 저자 워크샵이 연세대에서 열리다.

서울, 한국: 논문이 출판되게 하려면 필수적으로 영어표현과 문법을 정확하게 쓰는 법을 이해해야 합니다.

이나고는 연구자들이 언어의 개념을 더 잘 인식하도록 돕기 위해 최근 연세대학교에서 연구자들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워크숍은 영어를 제2 언어로 사용하는 저자들이 직면하는 공통적인 문제들을 다루는 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영어로 논문을 출판하는 일의 복잡함을 설명하고 저널로부터 거절당했을 때 이를 극복하기 위한 효과적인 팁들을 제공했습니다.

워크숍 세션은 국제적인 저널에 출판한 경력이 많은, 이나고의 출판 및 연수담당 컨설턴트, 황은 S 박사가 진행했습니다. 그는 신진연구자들과 학생들에게 연수와 멘토링을 제공해왔습니다. 피어리뷰를 거치는 국제저널에 논문을 출판하는 일의 중요한 측면들에 관해 설명하고, 저널에 논문이 채택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조언을 해 주었습니다. 황 박사는 또한 논문에서 그림과 테이블의 개념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워크숍에서 다루어진 또 다른 중요한 주제는 연구 및 출판에서 부정행위와 그 유형 및 결과 등이었습니다. 황 박사는 또한 연구윤리를 준수하지 못해 논문이 철회된 최근 사례들도 공유했습니다. 끝으로 간단한 질의응답을 통해 연구자들은 학술논문을 영어로 작성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출판하는데 있어 어려운 점을 논의했습니다.

권은경 (사서)

“한국 연구자들이 영문 학술논문 집필 능력을 향상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저희는 앞으로 논문을 집필할 학생들에게 영문 학술논문 작성법과 잘 알려진 저널에 성공적으로 투고하는 노하우를 교육하고 싶습니다.

이나고의 워크숍을 통해, 참가자들의 열정을 보게 되어서 매우 기쁩니다.

앞으로도 이나고와 협력하여 더 많은 워크숍이 진행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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