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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go, 서울아산병원에서 학술연구자를 위한 출판윤리 저자워크샵을 개최하다

대한민국, 서울: 학술 연구자를 위한 이나고 저자 워크샵이 대한민국 최대 병원인 서울아산병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나고와 병원 학술 연구팀이 공동 개최한 이 워크샵에는 80명 이상의 의사 등 임상담당자가 참석하였습니다. 한국에서 개최된 이나고의 다른 워크샵과 마찬가지로, 논문 출판과 연구윤리 등에 대한 심도 깊은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부정 행위, 데이터 조작, 거짓 연구 등 학계에서 발생하는 주요 문제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된 워크샵은 논문 집필자의 책임은 물론, 증가하는 표절, 진정한 연구를 위한 저널/출판사의 역할 등에 대한 깊은 이야기로 이어졌습니다. 이에 더불어, iThenticate, Turnitin, CrossRef 등 표절 확인 도구에 대한 설명도 곁들여 졌습니다.

 

세션은 이나고 아카데미 출판/학술 컨설턴트이자 고려대 뇌공학과 교수인 크리스티안 월러벤 박사가 진행했습니다. 그는 워크샵 진행 경험이 많으며, 국제 신경형상 패턴인지 워크샵, 국제 응용지각 심포지엄 등의 정회원이며, 미국 국립 과학 재단, 홍콩 연구위원회, 폴란드 국립 과학 센터 평가위원이기도 합니다.

 

이나고의 아태 담당 부사장 프란잘 탑리얄은 많은 현직 의사가 참석한 본 행사에 대해 아래와 같이 평가했습니다. “이 워크샵을 통해, 전반적인 논문 출판 과정은 물론, 연구 신뢰성, 발전성을 해치는 부정 행위의 이해에 초점을 맞춘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참석자의 뜨거운 호응에 뿌듯했고, 앞으로도 다양한 워크샵을 개최하여 연구자에게 발생할 있는 문제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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