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고의 저자 워크샵 시리즈는 한국 연구자들로부터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포항/서울, 한국: 이나고는 3월 7일 과 14일에 포항공대(POSTECH)와 연세대에서 200명 이상이 참가한 가운데 저자 워크샵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이나고는 한국의 명문 대학들과 협력하여 한국 연구자들이 피어리뷰를 거치는 국제적인 저널에 논문을 출판하는 어려움을 잘 극복하도록 도울 수 있었습니다.

이 워크샵들은 이나고의 출판 및 연수 담당 컨설턴트인 황은성 박사 (서울시립대학교 교수)가 맡아서 진행했습니다.  황박사는 한국과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 및 아시아과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와 같은 저명한 학술협회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나고는 이 워크샵들을 통해 논문을 영어로 쓰는 법, 투고 저널을 선택하는 법, 국제적인 저널의 가이드라인을 맞추는 법 등 영어를 제2언어로 사용하는 연구자들이 부딪히는 핵심적인 문제들을 다루었습니다.  황박사는 25년 이상의 연구 경험을 토대로 논문의 구조를 효과적으로 작성하고,  자료를 적절히 다루며, 표절을 방지하는 데 필요한 유용한 팁들을 공유했습니다.

이나고 한국 지사 담당사는 “이번 워크샵들은 학술논문을 작성한 경험이 별로 없는 석사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워크샵에서는 학생들이 특정한 사례들을 통해 기본적인 개념을 이해하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세미나가 국제적인 저널에 논문을 출판하는데 필요한 작문능력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매우 기뻐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